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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스토리]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칸타타 데이'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도일자 :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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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잊어가는 시대에 가슴 찡한 무대

그리스도의 진정한 희생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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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이면 가까운 사람에게 줄 선물을 어떤 걸로 할까 하며 거리나 백화점을 온 종일 돌아다닌 기억들도 있을 겁니다. 그 추억이면 넉넉할 것같습니다. 우리 마음 한 켠에 그 따스한 마음이 남아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처럼 유형의 선물을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일이지만, 굳이 유형의 선물이 아니더라도 훨씬 더 값어치있고 소중한 선물도 있을 법합니다. 추운 겨울이니 언 마음을 녹여줄 따스한 마음 한 조각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그런 가슴 따스한 이야기가 지금 북미주 28개 주를 돌아 '본토'나 마찬가지인 우리나라에서도 전국 18개 도시 투어에 들어간, 가슴 찡하고 따스한 무대를 소개합니다. 굳이 소개랄 것도 없을 듯합니다. 설립된지 벌써 19년째 된다고 하니 아는 분들은 다 아실것이기 때문입니다. 70명의 오케스트라와 50명의 단원이 만드는 '천상의 하모니'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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