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지난 16일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를 마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국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사진은 미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를 마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지난 16일 국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해마다 미국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기적을 일으키고있으며 지난해 미국 25개 도시 투어 공연을 통해
10만명의 미국 시민들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올해에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1일 간 미국 2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통해 10만 여면의 미국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입국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다음달 19일 안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전국 21개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5 세계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78552&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