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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양주은 트럼보니스트 신강건 듀오콘서트

2017-06-07

오는 9일 한밭대 문화예술관서 7시30분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그라시아스합창단 일원인 소프라노 양주은, 트럼보니스트 신강건은 6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 하모니홀에서 듀오콘서트를 가진다.

소프라노 양주은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소프라노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아하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그녀의 노래는 청중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진솔한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트럼보니스트 신강건은 감미롭고 따뜻한 음색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트롬보니스트로 호소력 있고 진실하게, 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연주는 청중들이 스스로 귀를 기울이며 음악 속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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