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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 돌입

보도일자 : 2019-11-24

It’s Christmas Day, ‘사랑’의 의미 집약된 ‘크리스마스 칸타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사랑’ 일깨우는 가족 공연
“보편적 주제인 ‘사랑’에 깊이와 진정성으로 접근했다” 평가
11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서울 KBS홀 등 국내 18개 도시 투어

 

 

“It’s Christmas day!!(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요)”

크리스마스가 있는 곳에는 사랑이 있다. 옳고 그름 없이 굳은 신뢰관계를 만들고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을 채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20여 년째 무대에 오르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를 시작했다.  

 

● 기적을 부르는 힘, ‘사랑’으로 채운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000년 전 예수 탄생으로 집약되는 인간에 대한 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그린 오페라로 막을 연다.  

2막에서는 가난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델라와 짐. 아버지와 멀어진 아이들이 사랑을 깨닫고 가까워지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뮤지컬로 표현된다.
 

3막에서는 음악의 거장들이 표현한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군더더기 없이 맑고 깊은 합창으로 느낄 수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친숙한 캐럴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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