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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칸타타'

보도일자 : 2019-11-18

진정한 사랑 집약된 크리스마스 칸타타 명품 공연
내달 22일까지 서울 KBS홀, 전주 등 18개 도시…45회 공연 투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전주를 찾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가 내달 1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의 명작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전주공연은 14번째로 열리는 것. 앞서 오는 29일 오후 730분에는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약 한 달 여 동안 열리는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모두 45회 공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진정한 사랑을 채우는 일념으로 20여 년째 전 세계의 무대에 오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매년 신선한 각색과 무대를 통해 누구나 기쁨ㆍ감동ㆍ환희로 가슴 벅차게 하는 세계적인 명품 공연이다


 

 

지난 15일부터 국내 18개 도시 한 달간 투어공연

올해로 국내 투어 20주년을 맞은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공연은 내달 22일까지 국내 1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2000년에 초연 한 이래 올해로 국내만 750여회를 공연하면서 150만 관객들을 모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 ▲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 수상으로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또 매년 국내 20개 주요 도시 뿐 아니라, 독일ㆍ러시아ㆍ멕시코ㆍ가나 등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선보여 왔다.

해바라기 후원회도 함께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캐롤송의 순수한 맛을 느끼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해바라기 후원회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 해바라기 후원회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다문화 가족, 한 부모 가족, 소방대원 등을 초청해 감동ㆍ기쁨ㆍ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월간 투머로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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