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9-10-28
29일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서 마지막 무료공연 예정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빠벨 라이케루스(Pianist Pavel Raykerus)가 첫 내한했다. 현재 부산에 머물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협연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니스트 빠벨 라이케루스는 국내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는 독일 루빈스타인 국제콩쿠르
수상, 폴란드 카롤 스지마노브스키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내한은 그라시아스 합창단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