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27
2021 부활절 칸타타 소식 (페루)
페루의 부활절인 4월 4일에는 많은 방송국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방영되었다.
이 칸타타는 타임머신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2000년 전 구약시대로 이동시켜주었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과 연기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메시지가 더 와닿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시청하며 감탄과 눈물 그리고 감사를 자아냈다.
페루, 칠레 등 총 393만명이 시청하는 UCI, TV Altura, TV mega 외 여러 곳의 방송사에서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와 콘서트를 방영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칸타타와 콘서트를 보고 감동을 받고 기뻐했다.
칸타타를 시청한 후 마릴루 쿠바스 (Marilu Cubas)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공연한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우리의 죄가 씻어졌고 의롭게 된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자유로워지고 죄에서 구원받은 사실이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페드로 산체스(Pedro Sánchez)는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 다시 차올랐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신 걸 생각해보면서 구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귀한 사실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만들어준 그라시아스합창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합창단의 음악은 합창단의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전달해준다.
이번 부활절 칸타타와 콘서트를 통해서 페루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