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정보
소프라노 문다혜 & 첼리스트 함수현 듀오 콘서트
Soprano DA HYE MOON & Cellist SU HYUN HAHM Duo Concert
# 소프라노 문다혜
소프라노 문다혜는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학구적인 음악가이다. 진솔하고 호소력 짙은 그녀의 노래는 매 연주마다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대전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9년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입단하였다.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스터 했다.
Galina Kiseleva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김경원(대전 새소리 음악 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출강)을 사사했다.
현재 그라시아스 합창단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세종 문화회관, 롯데 콘서트 홀, 뉴욕 카네기 홀 등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 수많은 연주 활동 중이다.
# 첼리스트 함수현
깊고 풍부한 울림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첼리스트 함수현. 한음 한음 진심을 담은 그녀의 연주는 따뜻한 어머니의 품처럼 듣는이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2003년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에 입단하여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스터 했다.
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08년 Spring of St.petersburg 국제콩쿠르 챔버앙상블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Dmitry Eremin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Alexei Massarsky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Ole Akahoshi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Narek Hakhnazaryan (2011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1등), Alexander Ramm (201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등)을 사사했다.
현재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세종 문화회관, 롯데 콘서트 홀, 뉴욕 카네기 홀 등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이다.
# 협연 | 그라시아스 합창단 & 오케스트라
2022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 기념 예루살렘 평화콘서트
2013 ~ 2022 미국, 캐나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30여 개 도시 공연, 누적 관객 수 88만 명
2020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국 CBS, CTN 등 전 세계 606개 방송국 1,076회 방영
2019 멕시코 Arena Mexico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2017 ~ 2019 미국 뉴욕 카네기 홀 공연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고상 (혼성합창 1등), 특별상 수상
2014 스위스 몽트뢰 국제 합창제 혼성 부문 1등 상 수상 및 최우수 관객상 수상
2014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 합창제 대상 수상
2012 베이징 국제 합창제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2010 부산 국제 합창제 대상 수상
2009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홀 공연
2008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2006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2000 창단
# 주요 프로그램
- Die forelle Op. 32, D. 550 / F. Schubert
‘슈베르트‘의 가곡
- O mio babbino Caro / G. Puccini
‘푸치니’의 오페라 <쟈니 스키키> 1막 중 ‘라울레타’의 아리아
- Mein herr marquis / J. Strauss II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중 ‘아델’의 아리아
- Il bacio / L. Arditi
‘아르디띠’의 가곡
- Carnival of the Animals - “The Swan“ / C. Saint-Saens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 Cello Concerto No. 1 in A minor, Op. 33 / C. Saint-Saens
- Hungarian Rhapsody, Op.68 / D. Popper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