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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보도일자 : 2016-11-13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개설 2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크리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무대에 오른다.     © 신석진 기자


▲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메시야의 탄생 소식을 전하고, 먼 동방에서부터 별을 따라 메시야를 찾아온

동방박사들이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께 경배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예수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가

제1막으로 펼쳐진다.     © 신석진 기자


▲ 2막은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을 돌아보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족 뮤지컬로 꾸며진다.     © 신석진 기자


▲ 깨끗한 음색으로 생동감 넘치는 그라시아스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합창 무대가 제3막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 신석진 기자


◈ '그라시아스합창단'감성만족 낭만선사 예정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개설 2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크리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3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무대에 오른다. 


전북의 소외계층 및 노인복지관 등 약 300여명을 무료 초청하는 형식으로 관람의 기회릘 제공하게 될 이번 공연은 오페라뮤지컬합창으로 이어지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명품 공연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을 비롯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 및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20개 도시 67,000명이 기립박수로 극찬한 작품이다.


또, 지난 16년간 매년 한층 향상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왔으며 이야기풍 가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 악장의 성악곡을 가리키는 '칸타타(Cantata)'는 독창중창합창 등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년 전 세계 20개국에서 200회 이상 자선 공연을 펼쳤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 전국 각 도시별

명성 있는 공연장에서 30회 차례 공연된 작품이다.


올 겨울 가슴 벅찬 크리스마스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모으고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음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물

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1막은 '예수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뮤지컬' 3막은 헨델의 '메시아'

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Glory to God in the HighestHalleluja 등이 2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매 막마다 지루할 틈이 없도록 구성된 스토리에 남녀노소연령구분 없이 관람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오늘날 낮고 천한

우리의 마음에 나시기 위해 2,000년 전 가장 더럽고 차가운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탄생하셔야만 했던 예수님을 노래하며 이 세상 가장

놀라운 메시아 탄생의 이야기가 합창단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클래식 명곡들이 주옥같이 울려 퍼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지난 2,000년에 창단된 그라시아스(Gracias)합차단은 ▲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 ▲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 1등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올라 환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는 지난 2014년 10월 27일 부실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더 좋은 언론더 사랑 받는 언론독자와 함께 하는 언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무엇보다 기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는 한편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잊지 않고 언제나 겸허한 자세로 즐거운 일슬픈 일까지도 전북도민들과 함께 나누어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끝으로, 브레이크뉴스가 생산한 뉴스-정보들은 네이버다음구글 등 주요 포털에 실시간 제공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김현종 전북취재본부장은 "정보화 홍수라 불리 울 정도로 언로가 열릴 대로 열려있는 민주사회에 지역발전의 수레바퀴를 힘차게 굴리겠다는 각오로 전북의 나침반이 된 지난 세월을 기념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 가족이 음악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73511&section=s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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