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4-11-30
#크리스마스 칸타타=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연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13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세련된 작품성을 인정받아 14년째 공연되는 작품으로, 전국 19개 도시 순회공연 작품이다.
1막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를,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의미을 가족 뮤지컬로 선보이며,
3막에서는 헨델의 메시아중 'For Unto Us a Child is Born',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alleluja' 등 명곡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는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발랸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인
박은숙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장이 맡는다.
지난 2000년에 창단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각각 대상과 1등상을 수상,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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