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광장서 18일 러시아 클래식 연주회 【서울=뉴시스】김경목 기자 = 세계 정상급 러시아 클래식 음악인들이 들려주는 클래식의 선율이 서울 하늘을 수놓는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지휘자 보리스 아발얀(Boris Abalyan)과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베제프(Igor Lebedev) 등 러시아 최정상급 음악가들이 18일 오후 서울시청광장 특별무대에서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는 2010 부산국제합창제 대상을 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제청소년연합(회장 박문택 International Youth Fellewship)이 주관한다. 국제청소년연합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를 양성하고 지구촌 청소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된 국외 80개국 국내 10개 지역에 지부를 둔 범세계적인 청소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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