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칸타타'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찾다
크리스마스 주제로 한 '오페라, 뮤지컬, 합창'…올해로 22년째
북미 25개 도시 공연 16만여 명 '기립박수'
[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4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시작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울산, 경남, 거제, 부산, 인천, 서울, 강릉, 익산 등 13개 도시를 비롯해 오는 12월 13~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