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22-12-08
| 예수의 탄생부터 가족의 사랑까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 전달해
3년 만에 재개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국내 투어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져 경기도민으로부터 1,245석 매진이라는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서수남 씨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처음 봤을 때 ‘정말 훌륭허다. 저 정도로 다듬어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해봐서 안다. 합창은 여럿이 모여서 하나를 만드는 건데 정말 존경을 표한다. 미국에서 대단한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을 이미 뉴스로 들었으며 이런 좋은 공연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