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9-08-29
9월 16일 오후 7시
이글뱅크아레나서 공연
스텝 300여 명 움직여
내달 16일 오후 7시 페어팩스 이글뱅크아레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김재문 목사는 26일 본보를 방문, 페어팩스에서 스텝 300여 명이 움직이는 웅장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스텝과 무대를 이동시키려고 버스 5대와 트럭 10대가 움직인다”며 “크리스마스 때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과 경희대학교 강당 등 대형 무대에서 10~20만원 공연을 하면서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세계 30개국을 돌며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며 “미국 메이저 방송국에서 이 공연을 보도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