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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고품격 클래식의 향연 선물

보도일자 : 2019-12-02

오페라-뮤지컬-합창 구성
러시아 공훈 예술가 보리스
아발랸수석지위자 무대연출
예수탄생과정 등 감동전해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아래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주고 있는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Christmas Cantata)’가 지난 1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9월 14일을 시작으로 32일간의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가 막을 내리면서 미국의 많은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공식 선정하고 감사장을 통해 환영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달 15일부터 국내 투어를 시작해 14번째로 열린 전주공연에서도 2,037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원예술대학 공연뮤지컬학과 김재명 교수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신 그라시아스합창단에게 감사하고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더군다나 음악을 하면서 무대 움직이는 부분이 쉽지 않은데 어느 프로 못지않게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환상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서 “앞으로 이런 공연들을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동현 법무부 소년협의회 소년보호위원은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공연을 본 것 같고요, 예수 탄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이런 좋은 공연을 더 많은 이웃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힘이나마 동참하겠다. 멋진 공연 보게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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