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9-12-18
합창단 무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콘텐츠. 그라시아스합창단은 18~22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마지막 무대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펼친다. 3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예수 탄생’(오페라), ‘크리스마스 선물’(뮤지컬), ‘메시아’(합창)으로 이어진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크리스마스칸타타 북미투어를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28개주 40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수 50여만 명을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