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9-12-21
영동지역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 줬다.
지난 17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려져 영동지역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레인보우 인성교육원) 및 지역주민의 후원금과 간식후원, 영동군청 버스지원으로 영동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초청되어 관람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담긴 여러 의미를 각 막마다 다른 형식과 표현으로 구성하여 크리스마스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참여 학생들은 공연 관람 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감동을 잊지 못하며 다시 보고 싶을 만큼 볼거리가 많으며 즐거은 시간을 보낸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