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2019년에도 '크리스마스의 기적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과 단체, 개인의 후원을 받아 문화소외계층에게 연말 뜻 깊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26일과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 프로젝트에 사랑의 열매가 함께해 후원의 따뜻함은 배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오페라, 뮤지컬, 합창 총 3막으로 구성되어 각 막마다 크리스마스에 담긴 여러 의미와 함께 따뜻한 사랑과 깊은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서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