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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기 가득한 감동과 행복의 무대

보도일자 : 2019-12-02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4·5일 창원 성산아트홀서 세 차례 공연

▲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중 1막 예수 탄생 과정을 그린 오페라. /그라시아스합창단

 

▲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중 2막 오 헨리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을 재구성한 뮤지컬. /그라시아스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4·5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2000년 창단한 한국합창단이다. 창단 초기 소규모였지만 지금은 합창단 60명·오케스트라 70명 등 130명에 이른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국제 몽트뢰합창제 혼성부문 1등,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 및 특별상을 받아 한국 합창단 위상을 높였다.

지난 2000년 초연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막마다 다른 형식으로 담았다. 국내에서만 750여 회 공연을 했고 150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공연이다.

올해 국내 투어 20년을 맞아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8개 지역에서 공연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1막 오페라, 2막 뮤지컬, 3막 합창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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