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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 '감동 무대'선사…12월 22일까지 무대 올려

보도일자 : 2019-11-28

 

 

출연진들의 열정과 재치있는 무대, 관객을 위한 화려한 볼거리. 지난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막을 내린 ‘2019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수원 공연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이날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보기 위해 몰린 관객들로 1천500여 석이 꽉 들어찼다.

올해로 20년째 상연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역시나 단원들의 노래와 연기가 돋보였다.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 영상으로 미국관객들의 열기를 가슴에 전하며 막이 올랐다. 2천 년 전 베들레헴을 실감 나게 연출한 무대로 예수의 탄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1막, 마음이 멀어진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2막이 진행되는 동안, 합창단의 노래 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감동의 마음을 박수로 응답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오신 날이다. 예수님은 절망과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러 오셨다. 그 마음을 안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서로 이해해주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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