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9-11-28
고전 크리스마스가 선사하는 감동과 기쁨을..오페라 뮤지컬 합창이 하나로
서울 내달 18일부터 KBS홀에서 연 닷새동안 열연
전미 FOX TV와 ABC TV를 비롯해 유니비전 텔레문도 TV AXTECA KUED7 등 다양한 북미 지역 언론이 극찬했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국내서도 열기를 이어간다.
이들 북미 언론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 이웃을 보듬어주고 미국 시민사회가 잊지 말아야할 사랑을 상기시켜주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공연"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그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28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홀에서 미디어데이를 위한 쇼케이스를 준비한데 이어 내달 18일부터 닷새 내리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본격 무대의 막을 올린다.
흔히 '갈수록 크리스마스를 잊어가는 세대'라고들 말하지만 진정 가슴따뜻하고 눈물 찡한 시간을 갖기에 충분한 무대라 아니할 수 없다.
나와 내 주변, 가족들에게 간직한 소중함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해지는 추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