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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가슴 뭉클한 감동무대 선사

보도일자 : 2019-11-26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또 하나의 즐거움 꼬마산타의 캐롤댄스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가슴 뭉클한 감동무대 (제공=그라시아스) 

 

또 하나의 즐거움 꼬마산타의 캐롤댄스 (제공=그라시아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수원공연이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1500여 석이 매진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째 상연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해마다 향상되고 있는 단원들의 노래와 연기가 돋보였으며,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 영상으로 미국관객들의 열기를 가슴에 전하며 막이 올랐다.

 

 

2000년 전 베들레헴을 실감나게 연출한 무대로 예수의 탄생의 감동적으로 그려낸 1막, 마음이 멀어진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려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던 2막이 진행되는 동안, 합창단의 노래 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은 감동의 마음을 박수로 응답했다. 

 

1막과 2막 사이, 깜짝 등장해 모든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는 특별공연이 있었다. 바로 ‘꼬마산타 댄스’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고 꼬마산타를 이야기한다. 짧은 공연이지만 이들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6~7세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이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공연을 위해 모집하여 한 달 이상의 맹연습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쉽지 않은 연습과 훈련과정이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아이들의 생각이 건전해지고 마음도 성장하게 되어, 어느새 친구들은 배려하고 연합할 줄 아는 마음도 배우는 교육효과까지 있어 부모님들 역시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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