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9-11-22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사랑·희생 등 막마다 다른의미 부여 조명
24일 수원 시작으로 인천·고양 5회 무대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26일 오후 7시30분과 27일 오후 3시30분·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공연한다.
12월 6~8일에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5회의 공연을 펼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들을 막마다 다르게 부여해 재조명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매해 연말에 공연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캐럴과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곡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순회 공연 20주년을 맞는 올해 공연은 3막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