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8-12-29
천안예술의전당에선 합창이 울려퍼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펼친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지난 10여 년 동안아프리카 내전 지역과 남미 지진 현장 등 세계 각지에서 음악으로 피해자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9년째 천안을 찾고 있는 합창단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다시 공연을 열며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