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8-12-26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지난23일 국민은행 양재종합금융센터와 강화섬나들길(대표 김용수)이 강화군 계명원 20명의 청소년들에게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관람을 후원했고 밝혔다.
이들은 여의도 KBS홀에서 공연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을 했다.
계명원 한 교사는 “가족의 소중함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물 받아 학생들이 기뻐했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희망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큰 에너지를 받고 가게 되어서 후원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