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8-11-26
전 세계 1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 가족 공연이 대구를 찾아온다.
27일 저녁 7시 30분과 28일 오후 3시30분, 저녁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린다.
2001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귀에 익숙한 캐롤과 크리스마스 명곡을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풀어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한다. 특히 잊고 있던 가족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2막 뮤지컬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자 오브리 린치로부터 ‘크리스마스 공연의 진수’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