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7-12-07
미국 13개 도시서 ‘칸타타의 날’ 지정 인기몰이...경기도 안산 시작으로 전국 투어
올해 총 28개 도시 13만여 명의 미국인들에게 기립박수로 큰 호응을 얻었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11월18일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하게 되면서 12월1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 12~1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도 공연을 하게 됐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그리고 합창으로 재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지난 17년간 매년 한층 향상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