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17-12-04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오페라·뮤지컬·합창 한 무대에
세종문화회관·여의도 KBS홀 등 국내 주요도시 한 달 간 투어 공연
어느덧 다가온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공연이 한창인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등을 오페라, 뮤지컬, 합창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로 17년째 선보이는 합창단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