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8.14
2019 아프리카 스테이지
매년 7월 60개국 4000여 명의 대학생과 각국의 청소년 교육 관련부처 장관, 대학교 총장 등이 참가하고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캠프 ‘IYF 월드문화캠프’가 진행됐다.
이 IYF 월드문화캠프는 각국의 전통 댄스에서부터 정통 클래식 공연, K-POP과 같은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문화를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고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러시아 상트페테르국립음악원의 저명 음악가들의 연주로 무대를 채웠다.
합창단은 월드 문화 캠프인만큼 한가지 음악이 아니라 다양하게 나라별로 음악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하와이 스테이지나 아프리카 스테이지는 관객들에게 많은 환호와 인기를 받았다.
그라시아스는 앞으로 글로벌 리더로 자라게 될 청소년들에게 멋진 음악과 공연으로 기쁨과 행복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