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19
2021 부활절 칸타타 소식 (우간다)
2021년 4월 첫 주간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서, 세계 곳곳에서 큰 명절로 여기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근 1년동안 관객과 만날수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합창단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을 위해서, 진정한 부활절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영화를 만들게되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아프리카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런 가운데 우간다에서는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와 영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위로를 얻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동부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UBC 국영방송국 및 제일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자랑하는 NTV 포함 약 10곳의 방송국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와 칸타타가 부활절 기간 연이어 방송되었다.
여러 방송국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영화와 콘서트를 통해 합창단의 수준높은 음악과 코로나로 인한 상황속 좋은 컨텐츠가 드문데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를 제공받게 되어 기뻐했고, 특히 UBC관계자 안토니는 중계장면도 촬영해서 보내주었다.
UBC국영방송국 TV 총괄 매니저인 마담 소피아는 개인적으로 늘 기쁘고 감사하게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할수있어 행복하다고 메세지를 보내주었다.
앞으로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음악과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공연으로 찾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