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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에 감동 준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경기도민 만날 예정

보도일자 : 2022-11-25

 


 

- 크리스마스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감상, 오 헨리 단편소설을 각색해 소중한 사랑 선보여
- 경기도 문화취약계층의 장애인은 물론, 청소년과 도민 모두에게 감동 선사
- 2022년 미국 25개 도시 16만 명에게 “최고의 공연” 극찬받은 작품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막의 배경은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선보인 무대이다.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Gift of Magi(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편집부장 짐이 잊고 있던 소중한 사랑을 발견하는 스토리가 뮤지컬로 되살아난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 명의 단원이 한 목소리를 내는 듯한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을 공동주최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는 2014년 설립되어 ‘문화를 통해 장애를 넘어 세상의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비장애인 4백여 회원이 함께 장애인문화예술과 교육, 지역복지, 나눔과 실천의 봉사 활동을 20여 년간 펼쳐 옴으로 도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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