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iaschoir_logo

Notice

Notice

2021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샌 안토니오)

작성일 : 2022.04.19

 

엘패소 칸타타를 마친 이후, 12월 22일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샌안토니오 시의 프리맨 대공연장(Freeman Coliseum)을 찾았다. 합창단은 이날 오전부터 분주하게 칸타타 준비에 들어갔다. 공연 스태프들은 무대 및 장비 설치를 진행했고, 합창단 멤버들은 노래 연습과 공연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날 저녁 많은 관객들이 프리맨 대공연장을 찾았다. 8,000석 넘는 자리를 관객들이 꽉 채웠다. 관객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샌안토니오 시를 찾은 합창단의 공연을 보겠다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많은 관객들은 공연에 집중했다. 예수님의 탄생을 표현한 1막을 보면서 그들 마음에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받아들였으며, 2막을 보면서는 가족의 사랑을 느꼈다. 그리고 3막의 공연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합창단의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

 

- 론다

공연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오헨리의 소설 중에 머리를 자른 여자에 대한 뒷이야기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 이야기를 가져와서 뮤지컬을 만든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청중들과 모두가 신났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할 때 관객이 반응했습니다. 모든 게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목록보기